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9만원 절감)

yegh231019 2023. 12. 21. 01:01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높아서 무척이나 힘든 요즘. 난방비 폭탄까지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난방비도 절약하고 돈도 벌 수 있는 꿀팁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9만원 절감)으로 꼭 혜택 놓치지 말고 받아 가세요.

⚠️ 아래 링크를 통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마감전 빠르게 신청하세요.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제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12월부터 3월 동안 전년도보다 3% 이상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였다면, 줄인 양에 따라 가스 요금의 30%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다시 되돌려줍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대상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개별난방 또는 중앙난방)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사용은 제외)

단, 아래의 사유에 해당된다면 캐시백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제외대상

✓ 전출, 전입, 명의변경 등으로 인해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 식별번호가 변경되어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전체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 주택난방용 이외에 타용도 요금제(산업용, 업무 난방용 등) 사용자

✓ 신청자(회원가입자)와 계약자 명의가 다르나,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용자

✓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를 잘못 기입하여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여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 중 각 세대별 사용량 자료가 없는 경우

✓ 기타 사유로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방법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검색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하신 후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회원 종류

✅ 개인회원 : 개별난방 사용자 (1인 1 고객식별번호만 신청가능)

✅ 단체회원 : 중앙난방 사용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서 신청)

※ 중앙난방 사용자 중 난방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정산하고, 취사만 도시가스사에 납부하는 세대는 개인회원으로 신청이 불가능하며 관리사무소나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서 단체회원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시 준비사항

개인회원	- 도시가스 고지서 -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
단체 회원	-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 법인 통장사본 - 도시가스 고지서(최근 발행된 고지서 1부)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기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기간은 2023. 12월 ~ 2024. 3월까지 4개월 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도시가스 캐시백 지급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딱 3%만 아껴 써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약 9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절기(12월~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가스 사용량을 5% 줄이면 캐시백과 요금 절약분을 합쳐 19,200원을, 10%를 줄이면 40,400원, 20%를 줄이면 88,9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캐쉬백 지급기준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를 비교해서 절감률 별로 차등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지급단가도 절감률이 높을수록 증가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산정 예시

✅ 절감에 성공했다면 7~8월 중에 신청자의 계좌로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방법

가스비는 온수 사용 시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또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7%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도시가스 절약 꿀팁 소개해드립니다.

1. 실내 적정 난방 온도(18~20 ℃) 설정하기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실내 난방온도를 1 ℃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7%나 줄일 수 있습니다.

20도에서 1도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는 15% 이상 상승하며,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서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시키면 가스 소비량이 매우 커집니다.

2.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보일러 가동과 함께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함께 활용해 줍니다. 실내에서 적정습도를 유지하면 열전달이 빨라져서 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3. 적정 온수 온도(40 ℃) 설정하기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해 두고 수압을 강하게 해서 뜨겁다 느껴 다시 차가운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입니다.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하거나 목욕탕 온탕 온도인 40 ℃ 정도로 조정합니다. 수압은 중간 정도에서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물낭비와 아이들 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온수 사용 이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 돌려놓기

온수를 사용한 이후 수도꼭지 방향을 온수 쪽으로 돌려놓으면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합니다.

5. 방한용품 활용하기

난방은 보일러나 보조 난방기기를 사용해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보다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외부의 차가운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 또는 커튼, 카페트, 난방텐트 등을 활용하여 실내 온도를 지속시켜 주면 난방으로 인한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보온용품 착용하기

내복이나 히트텍 등 기능성 발열내의 및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을 착용하면 체감온도가 3도 이상 올라갑니다.

7. 보일러 똑똑하게 이용하기

방마다 코일의 길이가 달라 난방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일별로 회수 온도가 높은 방의 밸브 일부를 잠그고, 회수 온도가 낮은 방의 밸브를 열어둡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만 닫아두면 난방절약효과가 없으므로 주 차단 밸브 또는 사용하는 방 밸브를 조절해야 합니다.